[시] 봄이 왔다 |진은영|

사내가 초록 페인트 통을 엎지른다
나는 붉은 색이 없다
손목을 잘라야겠다

* 진은영 시인은 <<문학과사회>> 2000년 봄호를 통해 등단하였다.
(2002.4.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