낯선 시간 속으로

낯선 시간 속으로

notb

제3판: ‘문지 클래식 ‘시리즈

길, 한 이십년
그 세월의 무덤
지금 그가 내 앞에서
낯선 시간 속으로

<해설>
눌변의 문학/ 김형중

 

 

 

notb재판: ‘문지 소설 명작선’ 시리즈

<해설>
전체에 대한 통찰 / 김현
상처의 계보학, 또는 생성의 의미론 / 김동식

외국어 번역판

프랑스어 번역판 (2004) / 프랑스어 신역판 (2016)
스페인어 번역판 (2009)
독일어 번역판 (2011)
중국어 번역판 (2014)

 

집지기 REVIEW

▶ 1974년에, 이십대인 젊은이가 겪는 ‘상처’와 ‘상처’의 긍정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. 그 ‘상처’는 구체적으로 ‘아버지의 죽음’과 ‘사랑의 상실이며, 그것은 ‘의식하는 의식’을 의식하게 하는데, 두 개의 의식이 병치되거나 , ‘나’와 ‘그’는 분열(혹은 이탈)되는 것으로 나타난다. 이인성의 소설에는 항상 문학장르가 하나의 화두로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. 이 소설에서의 희곡(혹은 연극), 『한없이 낮은 숨결』의 소설, 『미쳐버리고 싶은, 미쳐지지 않는』과 『강 어귀에 섬 하나』에서의 시가 그러하다. 우연치않게도 나는 1974년에 태어났고, 이 소설을 처음 읽었던 것은 스무살 무렵이었다. 이 책은 이상하게 잘 안 읽혔고, 그래서 더 많이 읽게 되었다. 나의 의식은 왜 이 책을 거부한 것이었을까?

 

주요 참고 비평

※ 더 자세한 자료 목록은 <뜨락에서 만난 작가> 메뉴의 ‘작품 및 비평 목록을 참조할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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